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이전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와대 관람 신청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 예약은 이미 마감된 상태인데요. ‘청와대 막차’를 타려는 관람객들로 홈페이지는 연일 접속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못 볼 수도 있는 청와대 내부!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부터 주요 코스, 현장 신청 대상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은 청와대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청와대 관람 신청 방식: 온라인 사전 예약
- 청와대 관람 신청 대상: 내·외국인 모두 가능 (외국인은 여권번호 필요)
- 예약 가능 기간: 관람일 기준 4주 전부터 선착순 예약
- 예약 인원: 시간대별 3,000명 이상 가능하지만 빠르게 마감됨
📌 현재 주말 및 공휴일은 대부분 마감되었으며, 평일은 일부 여유가 있음.
2. 청와대 관람 운영 시간 및 예약 기준
청와대는 매일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지만, 정확한 운영 시간과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오후 4시 30분)
- 휴무일: 매주 화요일, 설날·추석 당일
- 회차별 입장 시간: 하루 총 6회차로 나뉘어 입장 가능
(예: 1회차 09:00, 2회차 10:00 … 마지막 회차 14:00 또는 15:00)
✅ 입장 20~30분 전까지 도착해야 하며, 신분증 확인 필수
3. 청와대 주요 관람 코스 둘러보기
청와대 내부는 일반에 공개된 이후 역사적·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공간들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관람 코스
- 본관: 대통령의 공식 집무실, 접견실 등이 위치한 대표 공간
- 영빈관: 외빈 접견 및 국빈 만찬이 열리던 장소
- 춘추관: 기자회견과 언론 브리핑이 열리던 곳
- 녹지원: 아름다운 정원과 전통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
- 칠궁백악정춘추관 옆길 탐방로: 현재는 보수공사 중 (출입 제한)
4. 청와대 관람 현장 신청 가능한 대상
비록 대부분은 사전 온라인 예약이 필수이지만, 일부 대상은 청와대 관람 현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 현장 신청 대상자:
- 외국인 관광객 중 당일 방문자
- 인터넷 예약이 어려운 고령자(신분증 지참 필수)
- 현장 접수 장소: 청와대 정문 근처 별도 부스
- 주의사항: 현장 접수 인원도 한정되어 있으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5. 청와대 관람 시 주의사항
청와대는 여전히 중요 국가시설로 분류되기 때문에, 관람 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 관람 시 필수 체크:
- 신분증 지참 (예약자와 실명 일치해야 입장 가능)
- 지정 시간보다 최소 20분 전 도착
- 지정된 경로 외 구역은 출입 불가
- 드론·셀카봉·삼각대 등 촬영장비 사용 제한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탐방로 일부는 보수공사로 인해 임시 폐쇄 중 (2025년 6월 기준)
6. 글의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일반 시민이 관람할 수 있는 자유로운 청와대 개방 시대가 끝날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가봐야지’ 하다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청와대 관람 신청 및 예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